일본어 폰트 모리사와 「도요타 SDGs 파트너」로 참여
글로벌 일본어 폰트 회사 모리사와는 아이치현 도요타시(愛知県豊田市)가 추진하는 '도요타 SDGs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파트너 등록일은 2020년 11월 12일로, 모리사와가 자치단체와 SDGs 파트너로 등록된 것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도요타시는 2018년에 내각부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를 달성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자치단체 'SDGs 미래도시'로써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 발족한 '도요타 SDGs 파트너'와 더불어 SDGs에 관한 보급계발(啓発), 이해 촉진을 추진하는 동시에, 환경모델 도시로서 축적된 경험과 식견을 활용하면서, 지역 과제 해결에 과속화를 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해 대처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어 폰트의 대표주자 모리사와는 '보기 쉬움', '읽기 쉬움'을 특징으로 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따온 'UD 폰트', 다언어 유니버셜 정보전송 툴인 'MCCatalog+' 등을 통해, 종이 발행물이나 웹에서의 제작물, 디지털 디바이스에서의 정보전송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지원하고 '도요타 SDGs 파트너'로서 SDGs 달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SDGs 파트너란
도요타 SDGs 파트너
도요타시는 SDGs의 달성, 지속 가능한 마을 실현을 위해 함께 대처하고 실시, 협력 가능한 기업・단체 등을 '도요타 SDGs 파트너'로써 모집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SDGs 파트너 제도 목적
도요타시와 파트너가 각기 지니고 있는 자원과 식견 등을 활용하여 함께 지향하는 SDGs의 목표와 도요타시의 지역과제 해결을 위해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대처와 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SDGs의 보급 계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