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폰트 회사 모리사와 라이트 프로덕션 프린트기 「RISAPRESS Color4080/4070」을 발매
다국어 폰트 회사 모리사와는 디지털 인쇄 시스템「RISAPRESS Color4080」과 「RISAPRESS Color4070」(2기종 합쳐서 이하「RISAPRESS C4080 시리즈」)을 2020년 10월 8일 (목) 발매합니다.
「RISAPRESS C4080 시리즈」는 고화질・다채로운 용지에 대응력과 자동품질 최적화 유닛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리즈의 후계 기종입니다. C3080 시리즈는 자동화와 생력화(iaborsaving, 노동력을 줄이는 것)를 실현하는 디지털 인쇄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인쇄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4080 시리즈는 라이트 프로덕션 모델로 상업 인쇄는 물론이고 교정용 인쇄나 기업 내 인쇄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쇄 오퍼레이션의 측면에서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지원함으로써 모리사와는 디지털 인쇄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RISAPRESS C4080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RISAPRESS Color4080/4070
1) 인쇄 및 후처리 작업의 자동화로 생력화와 스킬리스 실현
「RISAPRESS C4080 시리즈」는 자동품질 최적화 유닛 「인텔리전트 퀄리티 옵티마이저(IQ-501)」와 최적의 용지 인쇄 설정을 자동 추천하는 「인텔리전트 미디어 센서(IM-101)」에 의해, 오퍼레이션의 효율화・생력화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오퍼레이터의 전문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새로 개발한 IM-101은 오퍼레이터가 인쇄에 사용할 용지를 설정하고 싶은 경우, 센서에 용지를 삽입함으로써 자동으로 용지를 읽고 용지 설정 후보를 표시합니다. 표준 탑재된 약 300종류의 후보 가운데 최적의 용지 프로파일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부적절한 설정 발생을 줄여줍니다.
색의 농도나 색조, 인자(印字) 위치 등의 출력을 IQ-501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동 검품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종이의 오염, 인쇄 결손 등을 검사하려 부적합품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리커버리 인쇄까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새롭게 변수(variable) 인쇄 검품 기능도 추가하여 이전보다 검사 공정 수를 대폭 삭감하여 인쇄 품질의 향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인라인 트리머 시스템(TU-501)」을 개발해 사방 재단, 명함, 카드 복수 커팅, 종이 접는 곳 등에 인라인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명함, 카드, 양면 팸플릿, 홀 브리드 포스터 등의 후가공을 인라인 및 원패스 자동처리로 가능해져, 종래의 오프라인 후가공 기기에 의한 매뉴얼 작업과 비교해 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고객의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하는 미디어 대응력
엠보싱지(embossed paper) 등 폭넓은 미디어에 대응력을 향상시켜, 명함이나 초대장 등의 인쇄에 요구되는 높은 질감이나 표현력의 확대를 실현했습니다. 긴 종이의 자동 양면인쇄를 864mm까지 실시할 수 있고, A4 사이즈를 세 번 접은 인쇄물이나 포스터 등, 특징 있는 인쇄물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클라이언트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실현, 쇼트 로트(작은 품목), 단기납품, 온 디멘드(on demand)라는 디지털 인쇄의 장점을 살림으로써 폭넓은 제안이 가능합니다.